퍼포먼스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 연계 퍼포먼스: 이동현 〈언니와 하루〉

2026. 5. 23. – 6. 6. 매주 토요일 18:00

아트선재센터 스페이스2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 연계 퍼포먼스: 이동현 〈언니와 하루〉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 전시와 연계하여 이동현 작가의 퍼포먼스가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동현, 〈언니와 하루〉, 2026, 퍼포먼스, 30분

연출: 이동현
출연: 이동현, 이하령, 하지민

〈언니와 하루〉는 움직이는 케이지와 야생의 고양이 하루, 어떤 언니가 등장한다. 인물들은 케이지를 접거나 펼치며 노동자로, 때론 고양이로, 때론 주인으로, 때론 관객으로 상태를 바꾸며 공간 주변을 서성인다. 우리 안 고양이와 우리 밖 주인은, 안팎을 연결하는 통로를 사이에 두고 주문과 수행의 피드백을 반복한다. 케이지의 12각형의 구조, 하루 12시간을 따라가는 시침. 고양이는 통로로 연결된 주인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먹고, 마시고, 놀라고, 기지개를 켜고, 싸고, 외치고, 아양을 떨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시야가 차단된 내부 시선과 실루엣을 파악하는 외부 관찰자의 시선은 공존하며, 역동적인 관계를 생성한다.

이동현
이동현(b. 1993, 한국)은 몸을 매개로 말로 환원되지 않는 감각과 기억을 물질로 전환한다. 신체를 기억이 새겨지고 시선이 교차하는 장소로 바라보며, 구멍과 국소 부위 같은 미시적 지점을 통해 내부의 감각이 외부 공간과 연결되는 다양한 양상을 탐구한다. 드로잉, 퍼포먼스,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체와 공간, 감각의 경계를 재구성한다.

일시
2026. 5. 23. – 6. 6. 매주 토요일 18:00
장소
아트선재센터 스페이스2
관람료

15,000원(당일 전시 입장료 포함)

신청 방법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신청(아래의 ‘신청하기’ 링크 참조)

환불 기준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3일 전까지 100% 환불(이후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