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재단

대우재단은 국민 복지 향상 및 사회 이익 기여를 목적으로, 정부나 기업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 중에서도 사회 전체의 균형 성장에 도움을 주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은 1978년부터 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출연한 기금에 기초하되 외부 기획연구위원회가 수립한 다섯 원칙에 초점을 맞춰 엄격하게 선별해 발전시켜 왔습니다.

첫째,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들
둘째, 그늘진 곳에 있는 것들
셋째, 조금만 도와주면 일어설수 있는 것들
넷째, 선도적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
다섯째, 촉매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

대우재단은 다섯 원칙 하에 낙도오지 의료사업을 시작으로 보건의료사업, 사회복지사업, 학술사업, 문화예술사업, 교육지원사업을 목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독립재단으로 다시 태어난 대우재단은 40년간 축적한 성과와 역량을 토대로 100년 재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