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프로그램
제1회 아트선재 워크숍
2010. 3. 29. – 3. 31, 17:00
아트선재센터 3층 회의실
제1회 아트선재 워크숍
아트선재센터는 2010년 첫 번째 워크숍으로 제 53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커미셔너를 맡았고, 현재 뉴뮤지엄의 키스 해링 디렉터이자 교육과 공공프로그램의 큐레이터를 맡고 있는 주은지와 함께 진행한다. 전시와 작가 지원뿐 아니라 교육과 공공 분야를 넘나들면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분야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점차 확장되고 있는 미술기관 내에서 큐레이터 역할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기관들과 협업을 하고 있는 선도적인 기획/교육 복합형 프로그램인 “Museum as Hub”에 참여했던 김희진과의 Pre-workshop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기획, 진행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고 사전에 워크숍 참여를 위한 과제가 공지되며, 1회의 Pre-workshop과 2회의 Workshop (영어로 진행) 등 총 3회로 구성된다.
김희진, 주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