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시

메이드 인 프랑스

1999. 1. 21. – 4. 11.

아트선재센터 3층

메이드 인 프랑스

《메이드 인 프랑스》전은 아트선재센터의 소장품 중에서 80년대 이후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한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한 전시이다.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세자르의 압축작업과 레이노의 타일작업을 비롯하여 륄리에와 트르네의 데생, 카르동과 이베르의 설치작업을 선보였고, 각각의 작업을 통해 각 작가의 내면에 흐르고 있는 프랑스적인 재치와 유머를 발견하고자 했다. 또한, 본 소장품 전시는 미술관 소장 작품의 연구 과정을 전시라는 결과물로 소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기간
1999. 1. 21. – 4. 11.
장소
아트선재센터 3층
참여작가
디디에 트르네, 세자르 발다치니, 쟝-피에르 레이노, 쟝자크 륄리에, 파브리스 이베르, 프랑소와즈 카르동
기획
아트선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