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2017.07.29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2017. 7. 29. (토) 15:00 – 16:00
아트선재센터
2017.07.29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아트선재센터는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에듀케이터가 직접 작품을 해설하고 전시 공간을 안내하는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을 진행한다. 에듀케이터의 해설을 통해 문화적, 사회적, 연령별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관객들에게 동시대 미술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아트선재센터 1층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 #3: 윌리 도허티 – 잔해》와 아트선재센터 2, 3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순택의 《비상국가 II – 제 4의 벽》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 전시 소개
노순택, 《비상국가 II – 제 4의 벽》
노순택 작가는 분단에서 파생된 한국 사회 내부의 문제들을 사진에 담아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근대국가가 자신의 권력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동원해 온 경찰력의 풍경을 담은
<비상국가> 시리즈의 새 작업과 더불어 <남일당디자인올림픽>, <검거>, < 현기증>, <가뭄> 등의 새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 #3:윌리 도허티 – 잔해》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 #3:윌리 도허티 – 잔해》는 북아일랜드 작가인 윌리 도허티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윌리 도허티는 북아일랜드의 역사적 갈등과 사회적 문제가 개인의 문제로 연결되는 지점들을 사진과 비디오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