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미술관은 놀이터 – 《딜리버리》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2019. 8. 17. / 8. 31. (토) 10:00 – 12:00

미술관은 놀이터 – 《딜리버리》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배달’은 일상적인 일입니다. 피자, 치킨과 같은 배달음식뿐만 아니라 더 많은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가 배달 가능한 것으로 바뀌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둘러싼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갑니다. 일상의 경험으로부터 작업의 대상을 발견하는 작가 구동희는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개인전 《딜리버리》를 통하여 배달과 관련된 감각적 경험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 합니다.

아트선재센터는 《딜리버리》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은 놀이터: 딩동, 전시 배달 왔습니다!>를 진행합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전시를 감상하는 과정에서 게임, 그림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합니다. 활동을 통하여 전시를 능동적으로 관람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동희 개인전 《딜리버리》 연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 미술관은 놀이터 : <딩동, 전시 배달 왔습니다!>

● 상세 시간표

10:00 – 10:10 프로그램 소개 및 참가인원 체크
10:10 – 10:40 <딩동, 전시 배달 왔습니다!> 1부 진행
10:40 – 12:00 <딩동, 전시 배달 왔습니다!> 2부 진행

● 프로그램 내용

<딩동, 전시 배달 왔습니다!> 1부 : ‘우리 집으로 배달된 것들’
1부 프로그램은 ‘우리 집으로 배달되어 온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됩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배달’과 관련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4컷 만화로 표현하며 음식, 물건, 서비스 등의 이동에 대한 감각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딩동, 전시 배달 왔습니다!> 2부 : ‘이미지 딜리버리 게임’
2부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은 5명씩 팀을 이루어 《딜리버리》 전시장 속을 탐험하는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각 팀은 게임의 규칙에 따라 전시 공간 내에서 관찰한 것을 단어, 그림 등의 형태로 ‘배달’하는 게임을 하며, 이와 동시에 다양한 일회용품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어봅니다. 커다란 피자 조각 형태의 전시 공간 지도와 그 위에 전시할 작품 만들기가 끝나면 팀원 전체에게 스티커가 수여되고 프로그램이 완료됩니다.

기간
2019. 8. 17. / 8. 31. (토) 10:00 - 12:00
대상

초등학교 4-6학년 10명(회당)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입금순으로 처리되오니 양해 바랍니다.)

준비물

집으로 배달된 일회용품(일회용 그릇, 나무젓가락, 종이컵, 페트병 등)

입금 계좌

신한은행 100-024-172796 (재)대우재단아트선재센터

문의

정유진 (아트선재센터 에듀케이터)
T. 02-733-8948
E. yjeong.asjc@gmail.com

 

*양일 모두 동일한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진행 시 부모님을 동반하지 않는 프로그램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을 동일하게 기재해주셔야 빠른 입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입금확인 및 참가확정 문자는 월-금 오후 6시경 일괄 발송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접수 취소 및 참가비 환불은 신청하신 프로그램 1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참가비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