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는 2024년 2월부터 5월까지 댄 리 《상실의 서른 여섯 달》, 리너스 반 데 벨데《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를 개최합니다. 두 개의 전시와 연계하여 도슨트 학교 4기가 시작됩니다. 댄 리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변형되고 진화하는 물질에 시각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존재들 사이의 공존을 이야기합니다. 리너스 반 데 벨데는 설치,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가상과 실제, 평행우주 안의 무한한 개연성을 탐구하며 회화의 확장성을 모색합니다. 아트선재센터는 새로운 프로덕션과 동시대미술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미술 문화 플랫폼으로써 자유로운 사고와 창조적 활동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내용 및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