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미술관은 놀이터 – 《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 전시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2021. 6. 26. – 7. 3. 매주 (토) 10:00 – 12:00

미술관은 놀이터 – 《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 전시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아트선재센터는 《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 전시와 연계하여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미술관은 놀이터: 플랫 랜드스케이프>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입체적이고 양감이 있는 것을 평면으로 옮겨오거나 반대로 납작한 표면이 부피와 공간을 가질 때 생성되는 감각의 전환을 살핍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미션 수행 게임을 통해 서로 다른 매체를 사용하는 네 작가의 작품 안에서 다양한 재료와 형태, 구조, 이야기를 발견하고, 전시에 참여한 노은주 작가와 함께 주변의 사물과 풍경을 인식하고 지각하는 새로운 방식을 경험합니다. 프로그램 내용: 10:00 – 10:10 프로그램 소개 10:10 – 10:40 1부: ‘퀘스트, 퀘스트!’ 10:40 – 12:00 2부: ‘사각 풍경 상자’ 1부: ‘퀘스트, 퀘스트!’ 네모난 화면 속 역할 수행 게임(RPG)을 3차원 공간인 전시장으로 불러와 어린이 참가자에게 퀘스트를 제안합니다. 퀘스트의 사전적 정의는 탐구와 탐색이며, 게임에서는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나 특정 행동을 지칭합니다. 1부에서는 퀘스트가 전시의 튜토리얼이자, 전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진행하는 가이드가 됩니다. 참여자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입체와 평면을 넘나들며 작가들이 사용한 매체의 성질을 탐색하고 창작 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합니다. 2부: ‘사각 풍경 상자’ 작가는 왜 모형을 만들까요? 2부는 전시에 참여한 노은주 작가가 모형을 만드는 이유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사각 풍경 상자’는 가상의 풍경화를 위해 모형을 제작하는 작가의 창작 방식처럼 1부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모형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이 참가자는 전시장에서 마주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상상하여 새로운 풍경으로 담아냅니다.
기간
2021. 6. 26. - 7. 3. 매주 (토) 10:00 – 12:00
대상

초등학교 3-4학년(각 일자별 선착순 8명)

진행자

노은주(작가), 문정연(문화예술교육사)

입금 계좌

신한은행 100-024-172796 (재)대우재단아트선재센터

문의

02-730-6240 (문정연 문화예술교육사)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을 동일하게 기재하셔야 빠른 입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입금 확인 및 참가 확정 문자는 월-금 오후 6시경 일괄 발송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접수 취소 및 참가비 환불은 프로그램 2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후 마스크를 쓰고 진행됩니다.

참가비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