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프로그램
스크리닝 & 토크: 윌리 도허티
2017.07.07 3:30pm–6pm
아트선재센터 B1 아트홀
스크리닝 & 토크: 윌리 도허티
윌리 도허티(Willie Doherty)의 개인전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 #3: 윌리 도허티 – 잔해》와 연계한 스크리닝 & 토크 프로그램이 2017년 7월 7일 오후 3시 30분에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프로그램 일정
– 3:30 – 4:30 비디오 스크리닝
<유령 이야기>(2007, 15분)
<매장>(2009, 8분)
<기억을 잃은 자>(2014, 10분)
<분비물>(2013, 20분)
– 4:30 – 5:30 아티스트 토크
– 5:30 – 6:00 Q&A
* 이 행사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UK/Korea 2017–18)의 공식 프로그램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작가 소개
윌리 도허티(1959년 데리 출생)는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로 그의 작업 대부분은 데리에 관한 것이다. 도허티는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작업을 통해 인간의 기억과 회상이 쉽사리 저지를 수 있는 오류의 가능성을 다룬다. 벨파스트에 있는 얼스터 대학교를 졸업했고, 1980년대 초부터 국제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4년과 2003년 두 번에 걸쳐 터너상 수상후보로 올랐으며 여러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도허티는 1993년, 2005년, 2007년 세 번에 걸쳐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했고 그 중 2007년에는 북아일랜드 국가관 작가로 참여했다.